이번 경영평가대회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중에는 전년도 기준(2017년)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금고 시상이 이뤄졌다.
그 결과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신촌새마을금고가 거머쥐었으며 우수상에는 서울은평새마을금고와 오류1동새마을금고, 개선도평가 부문 우수상엔 강남영동새마을금고 종로중앙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고역사 반세기를 넘어선 지금 백년대계의 초석을 놓아야 할 때”라면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개혁을 통해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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