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립현충원 답사는 50여명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풍수지리의 대가인 정경연 박사(세종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 외래교수, 인하대 초빙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국립현충원 풍수지리 답사 코스는 만남의 집→ 충성분수대 해설→ 현충탑 참배→ 이승만 대통령 묘소→ 창빈안씨 묘소→ 김대중 대통령 묘소→ 장군 제1묘역→ 박정희 대통령 묘소 →김영삼 대통령 묘소 →유공자 묘역→ 현충문 순이었다.
세종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 조덕훈 교수는 “비록 3~4시간의 짧은 답사였지만 국립현충원의 역사적 의미와 풍수지리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2차 풍수지리 답사는 오는 11월 3일 전북 고창 선운사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부동산경매중개과정, 부동산자산관리과정, 리모델링 및 건축인테리어과정 이외에도 풍수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학과 재학생은 누구나 풍수지리 과목들을 이수함으로써 총장명의의 풍수지리사 수료증을 졸업 시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6월 23일 오후 4시 세종대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부동산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제114차 부동산콜로키움을 개최하고 6월 24일 오후 2시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부동산과 경매 초보 투자자를 위한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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