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장 디자인 개선주행 성능 높인 프리미엄급 파워트레인 신규 적용첨단 안전기술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편의사양 적용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2~3열 승객이 별도의 케이블 없이도 휴대폰 미러링&쉐어링 및 블루투스 헤드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HD-DMB 기능포함) ▲‘크렐(KRELL)’ 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신규 장착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격은 ▲7인승 5848만원 ▲9인승 5521만원이다.
지난 4일 출시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내·외장 디자인 개선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급 파워트레인 신규 적용 ▲첨단 안전기술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살렸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에 전용 엠블럼을 장착했다.
또한 ▲볼륨감 있는 후드 및 이와 어우러지는 신규 범퍼 및 전용 범퍼가드 장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으며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 적용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느낌의 범퍼 및 전용 범퍼가드 ▲독창적인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신규 LED 번호판 램프를 더해 하이리무진만의 프리미엄을 강화하고 세련미를 더했다.
실내에는 하이리무진 전용 우드그레인, LED 도어스커프, LED 인테리어 패키지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했으며, 플로어 콘솔 트레이 사이즈 증대 및 콘솔 암레스트 기능 개선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람다II 개선 3.3 GDI 엔진과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 또한 개선됐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과 후진 시 차량 좌우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가 신규 적용됐다.
또한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드라이브 와이즈’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2~3열 승객이 별도의 케이블 없이도 휴대폰 미러링&쉐어링 및 블루투스 헤드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HD-DMB 기능포함) ▲‘크렐(KRELL)’ 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신규 장착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 ▲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 ▲3열 충전용 USB 단자 등 후석 탑승자를 섬세하게 배려한 편의 사양도 탑재됐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스마트 내비게이션 유보(UVO) 3.0’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기아차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모델의 사전 계약을 4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예상 판매 가격은 ▲하이리무진 모델 4405만~6109만원 ▲아웃도어 모델 4030만~4050만원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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