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안도로 드라이빙도 하는 등 즐거운 추억 쌓기“지역사회 발전위해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전개 계획”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장근)는 9일(토)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지역사회 어린이 양육시설 목포아동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드라이빙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나들이는 영화 관람을 통해 목포 아동원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지난 4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The K9을 비롯한 기아차에 대해 알리고자 실시됐다.
이날 오전 9시 정장근 기아차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The K9, 쏘렌토’ 등 기아차 10대와 함께 목포 아동원을 찾았다. 기아차는 금일 행사에 앞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한 후 80여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을 기아차에 태우고 목포 롯데시네마로 영화 관람을 떠났다.
어린이들은 오랜만에 나서는 영화관람에 한껏 들뜬 마음으로 기아차를 타고 영화관으로 향했으며, 영화관에 도착해서는 평소 보고 싶었던 신작 영화를 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영화 관람 이후에는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며 고민 상담도 하고, 기아차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인사도 나누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목포 아동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목포 해안도로를 찾아 드라이빙을 실시해 탁 트인 바다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도로를 달리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금일 기아차와 함께한 영화 관람 및 해안도로 드라이빙이 어린이들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며 “지난 4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The K9을 비롯한 기아차에 지역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며,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3월 목포 아동원 어린이들과 전남도청에 위치한 장보고 전망대 관람 및 대반동 해안도로 드라이빙을 실시했으며, 8월에는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를 방문해 백련도 보고 백련지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도 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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