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9일 토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9℃

  • 춘천 26℃

  • 강릉 22℃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안전보건공단 중부본부-수자원공사 아라뱃길관리단, 안전실천문화 조성

안전보건공단 중부본부-수자원공사 아라뱃길관리단, 안전실천문화 조성

등록 2018.06.09 15:46

주성남

  기자

공유

8일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직원들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결의대회를 열고 산재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8일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직원들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결의대회를 열고 산재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 경영문화부는 8일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관리단(인천김포권지사)과 원·하청 산재예방 결의대회 및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며 안전실천문화 조성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일터 사고사망재해 감소와 원활한 원·하청 공생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추진했다. 먼저 인천 검암역 부근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실천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공단 및 수자원공사,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결의문을 낭독하며 원·하청 산재예방을 결의하고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의 의의를 되새겼다. 공단 김영호 부장은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시설 안전점검에 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공단 직원 및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여객터미널, 서해갑문 등 시설물을 살피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 김영호 경영문화부장은 “원청과 하청의 상호협력이 사업장 내 전사적인 산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공단도 일터 사망사고 근절과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