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응원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진행되며 6월 18일(월) 스웨덴, 24일(일) 멕시코, 27일(수) 독일과 펼쳐지는 한국전 예선 3경기이다.
동인천역 북광장에 설치된 가로 20m, 세로 7m 대형 LED 전광판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6월 18일 오후 7시30부터는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의 무대로 로맨틱 펀치와 문댄서즈의 축하공연으로 전문MC와 응원단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광장에 앉아 관람할 수 있으며 24일, 27일 경기는 심야시간대인 것을 고려해 별도 공연 없이 중계만 진행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거리 응원전으로 시민들의 월드컵 응원 열기에 부응하고 동인천 북광장이 다양한 문화 행사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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