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시 처음 마주하는 출입국 및 세관을 비롯해 교통, 숙박, 쇼핑, 식당,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외국인 관광객을 접하는 다양한 현장의 우수 종사자 57명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된다.
친절서약 참여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이번 15기 미소국가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절대사로 각자의 주변에서부터 미소와 친절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매년 진행되는 미소국가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외국인 관광객과의 에피소드와 친절캠페인을 확산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미소국가대표로서 ‘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게 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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