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집단교육은 사회성을 배워가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분노라는 감정을 적절히 해소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김시운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해소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 특히 최근 분노감정을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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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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