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사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다. 이용 업종이나 월 이용금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현대카드는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등 20여곳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파크 입장료는 장소에 따라 △50%(이천 테르메덴) △40%(설악 워터피아·리솜 스파캐슬·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30%(아산 스파비스·아쿠아플라넷 일산·중흥 골드스파&리조트)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구매 시 1장당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50%, 롯데월드는 4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이와 함께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에서 영화표를 구매하면 1장당 M포인트 2000~5000점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공연 티켓 구매 시 1장당 10~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콘서트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 티켓은 고객 할인 혜택과 함께 100%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 밖에 8월 19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을 이용하면 상품별로 다양한 할인과 함께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하얏트 인천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를, 금호리조트 이용 시 1박당 M포인트 1만점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을 대여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은 렌터카를 배달해주는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 이용 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포인트를 활용해 여름휴가를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M포인트 사용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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