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은퇴설계 콘서트’에서는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이벤트와 건강 강연, 공감토크 등이 진행됐다.
특히 NH농협은행 노원역지점은 은퇴재무설계 상담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에게 All100플랜 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 뒤 결과에 따른 상담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2017년 10월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창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특화된 은퇴금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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