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2016년 7월25일 장보고-Ⅲ 사업과 관련해 부당 공동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정부와 국과연이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STX엔진 등 4개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이라며 “2016년 당시에는 청구금액이 2억100원으로 공시 대상이 아니었으나 청구금액이 변경됨에 따라 공시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 “청구금액은 4개사에 청구된 합계 금액으로 1심 결과에 따라 개별 회사가 부담할 금액은 미확정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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