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중국 현지 기업 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글로벌 경제 전망과 해외 동포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신한은행 측은 세계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민감한 시기임을 감안해 중국 정부의 여러 정책적 노력을 상세히 안내했다. 현지 진출한 기업과 리테일 소비자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미국 등 현지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경제·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세미나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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