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다양한 웹툰 전문 사이트에 많은 웹툰작가를 배출하며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 등단과정을 운영 중이다. 해마다 웹툰산업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웹툰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한 매출이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소년한국일보가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 10명 중 4명이 웹툰작가나 애니메이터와 같은 디자인계열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선택했다.
학교 관계자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IIE STAR와 업무협약을 통한 인재양성 지원과 (사)한국웹툰산업협회와 IIE-STAR,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함께 주관하는 웹툰 공모전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전문 웹툰작가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웹툰작가 등단뿐만 아니라 웹툰과 관련한 기업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컨텐츠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웹툰학과 등이 개설돼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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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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