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고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부서별 하반기 핵심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철홍 농협은행 부행장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윤리경영과 사업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에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선도를 위해 농협은행이 수익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심(農心)으로 무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