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은 6개월간 1인당 월 최대 28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게 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면서 “선발된 학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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