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동점포 서비스는 휴가철 성수기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피서지를 찾은 소비자에게 현금지급기(ATM)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상가 대상 잔돈교환 서비스 업무도 수행하며 간편금융 업무처리와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또 영업시간 전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과 해수욕장 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뱅버드를 이용해 산업단지, 군부대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의 금융업무를 지원해왔다. 아울러 지방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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