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교육혁신지구, 과밀학급 해소, 학교 운동장 개방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6.13 지방선거 후 처음 열린 교육청과 기초의회, 단체장의 만남을 계기로 협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군·구청장-군·구의회-교육감 협의회를 정례화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인성 중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장정민 옹진군수, 중구의회 최찬용 의장,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 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장, 부평구의회 나상길 의장, 계양구의회 윤환 의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