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신고 접수 즉시 운행 중인 열차 통제, 역사 내 1/2단전, 119 출동 등 비상조치를 취했다. 119대원과 현장출동 후 연기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부풀어 오른 화재설비 열감지 장치의 오작동으로 최종 확인했다.
공사는 오후 5시 49분경 1170열차부터 작전역 열차운행을 정상화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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