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기준 진에어는 전일 대비 4900원(22.58%) 급등한 2만66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시작한 진에어는 10시 국토부가 면허를 취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20% 이상 주가가 뛰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진에어와 에어인천의 면허취소 여부에 대해 면허취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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