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박남춘 시장은 인천의 나눔문화를 이끌어 온 법인과 개인 주요 기부자 10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이 나눔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간 인천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신 기부자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은 “인천이 나눔특별시가 되는데 박남춘 시장을 명예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 써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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