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장흥댐 건설 이후 10년 동안 고향을 떠난 수몰민에게 조상을 찾아 벌초와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뱃길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묘를 희망하는 분은 최소 1일 전에 평일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선박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K-water 조용성 전남서남권지사장은 “선박운항에 따른 성묘객의 안전에 더 관심을 갖고 성묘객의 질서유지 등을 당부”하면서 “금년에도 변함없이 장흥댐 고립분묘를 찾는 성묘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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