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설공학과 학생들은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3년 간 학습한 후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1년 간 공부하게 된다. 유타대 환경건설공학은 1891년부터 교육과 혁신을 통한 선구적인 발전을 해왔으며 지난 80년 동안 대학을 통해 공학 인재들을 사회에 배출해 온 미국 공학교육인증기관 ABET(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and Technology) 인증제의 정기적인 검증을 받고 있다.
토드 켄트 대표는 “이번 환경건설공학과 개설로 학생들이 21세기 인프라 설계, 건설 및 운영 등 다양한 미래 산업에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졸업생들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취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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