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남도청 복원 대국민 설명회 개최

복원 추진상황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과업 내용 안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오는 9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연구계획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한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이하 대책위)가 공동으로 추진하며,사전 용역 착수에 따른 언론·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복원 관련 자료 기증 및 제보도 접수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도청복원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

이 자리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관계자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경과, ▲기본계획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과업의 범위 및 내용, 추진일정 등에 대한 수행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8년 8월 17일부터 2019년 2월 12일까지 아시아문화원과 계약을 체결하여 과업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