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회는 이날 조종묵 소방청장과 소방공무원, 손해보험사 임원, 학계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소방공무원 19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대전 중부소방서 소속 곽맹걸 지방소방장이 수상했다. 서울 구로소방서의 조수민 지방소방장 등 18명은 본상을 받았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1계급 특진 기회가 주어졌다.
이 밖에 소방청 화재예방과의 김문하 소방령은 소방기술 및 제도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대섭 화보협회 이사장은 “온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화보협회도 재난관리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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