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측은 이번 상품의 흥행은 온라인 증권사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별도 보수 없이, 발행금리 수준으로 채권을 판매 했다는 점과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상품을 접하고 매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확정금리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장내 매매가 활성화 돼 있는 종목은 현금화가 수월하고,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신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국채부터 회사채까지 여러종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금리수준도 2~4%까지 다양하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App,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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