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달 24일 ‘용인 동천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이달초 ‘서울 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두 프로젝트는 모두 한화건설 단독 수주이며 주거와 상업시설이 같이 있는 복합개발사업이다. 특히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는 7만6625㎡ 규모의 메디컬센터(1개동)를 포함한 의료 특화 단지다.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실 상무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복합단지를 지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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