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영국인 여성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영국인 여성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등록 2018.09.10 08:27

이한울

  기자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영국인 여성이 10일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7일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했으나 밀접접촉자로는 분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및 검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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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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