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마스터 재산종합보험’ 출시
이 상품은 주택, 사무실, 식당 등 각종 사업장과 생활시설, 공장 등에서 발생한 재산손해, 배상책임, 비용손해를 보장한다. 풍수해 등 자연재해와 제3자의 비행 또는 과실로 발생한 건물 유리 파손, 급·배수설비 누출로 인한 손해 등도 보장 대상이다.
사업장별로 업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배상책임 특약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업무상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특히 사업장 내에 소화설비를 갖춘 경우 화재 관련 담보의 보험료를 11%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최대 1.5% 보험료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만기환급률을 높이고 보다 손쉽게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과 주택 이외의 건물 동시 가입 시 0.3%, 3년 이상 장기납입 시 0.2%, 기존 현대해상 보험상품 가입 시 1% 보험료가 추가 적립된다.
보험기간은 3·5·7·10·15년 만기, 보험료 납입기간은 단기·전기·일시납 중 선택 가능하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장은 “이번 상품은 재물보험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면서 화재에 대비를 한 건물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며 “고객의 재산과 관련된 위험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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