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윤대 부행장은 제주시 감귤용 비료 제조업체인 ‘제주비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기업경영컨설팅팀이 수행한 컨설팅 결과를 듣고 ‘시설 현대화’ 계획에 따른 투자 계획 등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2010년부터 재무·세무·경영 등에 대한 기업 맞춤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전국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기업의 필요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기업경영컨설팅을 활용해 기업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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