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중학생 120여명, 나의 적성과 흥미, 진로를 찾다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는 적성진단, 진로설계, 프레디저 프로그램, 리더십 스피치, 진로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강의와 IT, 방송, 뷰티, 의료, 법률 등 각 분야의 멘토 특강까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드론 파일럿, 3D 프린팅 전문가, 아나운서, JYM 뷰티 대표, 푸른 안과 원장, 전북은행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직업군별 다양한 정보와 경험담 등을 나누며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매년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경제 및 진로교육사업, 3D프린팅 사업, 장학사업, 희망나눔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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