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규모 숙원사업 농로·안길포장, 용·배수로 등 60건 공유 정각, 반사경, 가로등, 마을회관 정비 등은 별개의 건의사업으로 진행
이날 협의회에는 주홍규 면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제안 설명을 듣고 내용을 공유,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면에 따르면 2019년도 주민숙원사업은 농로포장과 안길포장, 용·배수로 , 석축 및 옹벽, 관정관로 연장사업 등 60건(사업비 10억 1천만 원)으로 정각과 반사경, 가로등, 마을회관정비 사업 등은 주민숙원사업과는 별개의 건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무주군 안성면 김영우 개발담당은 “36개 마을에서 신청을 받은 사업들을 위주로 현지 출장해 특혜성 사업은 배제하는 등 꼭 필요한 숙원사업을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안성면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숙원사업으로 제대로, 그리고 원활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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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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