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22℃

  • 백령 21℃

  • 춘천 19℃

  • 강릉 20℃

  • 청주 23℃

  • 수원 22℃

  • 안동 21℃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2℃

  • 전주 23℃

  • 광주 22℃

  • 목포 21℃

  • 여수 23℃

  • 대구 23℃

  • 울산 24℃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4℃

NH농협은행-전북교육청, 치료지원전자카드 ‘꿈활짝카드’ 출시

NH농협은행-전북교육청, 치료지원전자카드 ‘꿈활짝카드’ 출시

등록 2018.10.01 08:55

차재서

  기자

공유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전라북도교육청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치료를 지원하는 ‘꿈활짝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꿈활짝카드’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선정한 병·의원, 심리상담센터 등 110여개 가맹점에서 대상 학생이 치료지원전자카드를 사용할 경우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가맹점에게 결제대금을 정산하는 바우처카드다.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은 학부모가 결제한 영수증을 모아 학교에 제출하는 불편함을 덜고 익일 대금정산도 가능해졌다. 또 교육청 담당자는 업무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치료지원전자카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북 ‘꿈활짝카드’ 이용을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