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기존에 보유 중인 MTN프로그램(채권발행)과 CP프로그램(기업어음발행)에 이번 CD프로그램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외화조달 저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NH농협은행 외화CD프로그램에 단기신용등급 중 최고 등급인 P-1(단기)과 A1(장기) 등급을 각각 부여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미국 금리인상,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 자금유출 우려 등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외화CD발행 프로그램 구축으로 적기 외화조달과 안정적 외화유동성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