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3회 이상 낸 가해자는 2013년 3782명(14%), 2014년 3707명(15%), 2015년 4924명(20%), 2016년 3056명(15%), 2017년 3460명(17%)으로 매년 3000명 가량이며 다소 높아지는 추세이다.
김병욱 의원은 “음주운전은 본인 뿐아니라 타인의 삶도 망가뜨릴 수 있는 중대범죄”이자 “도로위의 살인 행위”라며 “음주운전 처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은 만큼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벌 강화에 대한 입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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