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철관은 전일보다 17.71% 하락한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동양철관이 운영자금 50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동야철관은 지난 19일 장 마감 이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3000만주이고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167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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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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