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비타민엔젤스 지원
이날 행사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회원과 부안둥근마음보금자리 원생들이 참여했으며 박희곤 감독의 영화 ‘명당’을 관람하고 비타민을 전달했다.
비타민엔젤스는 비타민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비타민 하나를 어려운 분들께 기부하는 착한 비타민 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비타민엔젤스 김바울 대표는 “매년 증가하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드리고자 비타민은커녕 제대로 된 식사조차 못하시는 분들에게 삶의 기초가 되는 최소한의 영양을 공급하고자 비타민 제품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비타민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착한 비타민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부안마실영화관 조병석 관장은 “부안작은영화관에서 이뤄진 뜻 깊고 따뜻한 문화나눔 행사를 토대로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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