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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소비자보호 워크샵’ 개최···“불건전 영업행위 근절 결의”

NH농협금융지주, ‘소비자보호 워크샵’ 개최···“불건전 영업행위 근절 결의”

등록 2018.10.26 10:0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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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년 농협금융 소비자보호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홍재은 NH농협금융지주 상무를 비롯해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Amundi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중에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력 제고를 위한 결의대회, 외부전문가 특강,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분석과 개선방안 토론 등이 이뤄졌다.

특히 불완전판매, 민원 등을 타파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 최고의 금융회사로 거듭나자는 취지로 ‘불건전 영업행위의 벽 허물기’ 퍼포먼스를 갖기도 했다.

농협금융은 ‘고객가치 중심 사업 재편’을 내년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디지털을 활용한 편의성 증대, 소비자 최적화 조직구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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