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대우건설 주식 처분 결정을 철회한다고 29일 공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16년 12월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대우건설 주식 500만주 처분을 결정하고 현재까지 67만2036주를 처분했다”면서 “공시 시점 대비 시장상황 및 외부 경제환경 변화 등으로 처분 손실 증가가 우려되고 재무지표 개선으로 주식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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