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거래에서 은행이 부담하는 근저당권설정비를 대법원에서 인가한 ‘법무사 보수기준’에 맞춰 반영키로 했다.
아울러 3만여명의 대한법무사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특화된 금융상품과 자금운용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오 KEB하나은행 여신그룹 전무는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법무사협회 회원사 임직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익적 금융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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