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10여명의 KEB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와 PB가 60여명의 VIP 소비자와 함께 투자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형식의 투자자문 서비스다.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이태원에 이은 여섯 번째 장소는 경의선 숲길이었다. 참가자들은 연남동과 경의선 숲길을 거닐며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등을 살펴봤다. 또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부동산자문센터는 해당상권 실제매물 가격분석 등 자료를 공유하기도 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주요 투자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해 지속적으로 투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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