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과 수출증대에 나서는 등 경제에 기여한 외투기업과 투자유치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1999년 국내은행 최초로 외국인 전담 투자센터(FDI)를 신설한 이후 명동·강남·부산·제주 등 전국에 4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도 다국어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외국인·외투법인 대상의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했으며 외국인투자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국인 직원을 채용했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전문은행’ 위상에 걸맞은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며 KEB하나은행에 대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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