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래그십 지원사업을 통해 ‘딥러닝을 활용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금감원에 집적된 보이스피싱 사기 사례 약 8200여 개와 IBK기업은행·한국정보화진흥원의 기술력 결합을 통해 완성된 AI App을 이용할 경우 보이스피싱 사전 피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과 금감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내년 1월 앱 개발 완료를 목표로 시스템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고, 동 앱의 점진적 사용 확대 및 성능 고도화 등을 통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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