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행보’ 현빈, “안 해본 역할? 다 도전하고파”
`협상`에서는 사상 최악의 인질범을, `창궐`에서는 위기의 조선을 구하러 온 왕자를,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투자회사 대표를 맡으며 누구보다 변화무쌍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빈. 그는 계속되는 도전과 변주에 대해 “사실 이것저것 안 해본 것들이면 다 접해보고 싶다”며 “계속 도전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진중한 작품 이야기 외에도 현빈은 요즘 즐기는 취미와 연애, 소속사 후배 배우 양성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과감하게 털어놨다. 연극무대와 독립영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밝혀 연기에 대한 식지 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별코너로는 `문화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방탄소년단(BTS)의 스토리도 담았다. 2013년 풋풋한 데뷔 시절부터 2018년 국내외를 휩쓴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포착, 의미 있는 순간들을 기록했다.
또한 박해진, 정해인, 이병헌 등 최절정 스타들이 참석한 2018 아시아 태평양 어워즈의 레드카펫 뜨거운 현장을 포착했으며 그룹 god(지오디)의 17년만의 첫 예능 나들이 순간을 팔로우했다. `완벽한 타인`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 오랜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선 이서진의 이야기도 담았다.
이밖에도 드라마에서 핫한 여주인공들 메이크업, 환절기로부터 내 피부를 지켜줄 인생 에센스 가이드, K-POP 가수의 뮤직비디오로 찾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 tvN `수미네반찬`을 뜨겁게 들끓게 했던 화제의 레시피 등 라이프&패션 특집 기사의 알찬 정보와 볼거리도 다양하다.
스타포커스 11월호는 인터파크 도서,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국내 대형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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