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의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의 금융, 새로운 금융감독’이라는 주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빅테크 기업, 감독기구와 연구소 등 총 1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핀테크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미래의 금융’에 대해 조망할 계획이다.
또 주요국 감독기구의 섭테크 사례와 금융회사의 행태·문화 감독, 행태경제학적 방법론을 적용한 소비자 보호 등 ‘새로운 금융감독’의 흐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금감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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