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서는 다문화와 비다문화자녀들이 함께한 물뿌랭이마을 어린이합창단과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 소리마을 중창단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새콤달콤 장수의 꿈’ 등 16곡의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생활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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