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제17회 호텔 제전’ 성료

사회적 이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우수 학생 및 동아리 시상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11월 2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호텔제전’을 개최했다.

‘Hotel Award’를 주제로 호텔경영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저임금인상, 음주운전, 페미니즘 등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팀별 프리젠테이션과 Role Playing등을 통해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교수진, 선후배들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 해 동안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학교 생활과 ‘랄랄라 스쿨 참여’ 등 호텔경영학과의 대내외적 위상 확립에 많은 기여를 한 학생회, 동아리 학생들에 대한 시상도 실시됐다.

‘호텔제전’은 호텔경영학과의 대표적 연례행사로 매년 말, 재학생들이 한 해 동안 습득한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공유하는 학술제로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