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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사실무근···“본인 확인하느라 공식입장 늦어져”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사실무근···“본인 확인하느라 공식입장 늦어져”

등록 2018.12.10 14:0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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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부인.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쳐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부인.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쳐

전현무의 소속사가 한혜진과의 결별을 부인했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오늘(10일)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SM C&C에서 전한 것과 같이 두 사람의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다소 서먹서먹한 모습을 보였고 결별설이 제기됐던 바. 10일 오전 한 매체는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했다.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간다”고 보도,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며 결별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전현무의 소속사가 결별설을 부인하며, 같은날 진행되는 ‘나혼자산다’ 녹화 분위기에 대한 궁굼증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전현무 소속사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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