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Center Laboratories와 맺은 구강붕해필름(발기부전치료제) 대만 지역 완제의약품 판매 공급 계약이 해지 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23억5651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5%다. 회사 측은 상기 의약품의 현지 허가 규제 강화로 계약 상대방의 허가 진행이 불가능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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