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 서대문 본사에서 ‘제5회 2018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포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가 수상했다. 또 30여개 우수 사례가 출품돼 10개 자회사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금융은 리스크관리 체질개선을 위해 다양한 리스크관리 소통제도를 운영 중이다.

허충회 농협금융 CRO는 “리스크관리 우수사례가 1회성 지식공유(Knowledge Sharing)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리스크관리 체질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