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관계자는 “전문대학과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한 실용음악·연극영화·클래식·실용무용·방송연예학과과정 등 예술계열에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남예종은 학부모설명회, 진학상담, 체험학습, 이외수 학장의 수험생 응원이벤트 등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진로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예종은 일반대학 수시, 정시와 중복지원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4년제 대학교 편입과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현재 남예종은 수능시험 이후 고3수험생, 대학중퇴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타 교수진과 함께 1:1 전문맞춤 교육을 진행 중이다.
신입생은 내신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1:1 면접과 인적성 검사로 선발한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또는 정시모집 전형을 앞둔 수험생,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타 전문대학 졸업자 및 전문학교 졸업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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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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